2012.01.16 18:14
오~예!....굿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쨋던 기분이 한결 조아지셨다니
저도 조아용~...
표고 버섯밥?....맛있게 드셨다니
근데 양념장에 비비면 맛나겠당
아~....콩나물밥 먹고 싶당~...
굴밥은 안먹어 봤는데
그것도 맛있다고 하던데...
한번 해 먹어 봐야겠네...양념장 맛있게 해서리~
아드님이 요리를 잘 하시나봐요
멋쟁이~...엄마에게 기분 전환 싸비수를......ㅎㅎㅎ
네~...슬슬...그냥 하나씩 준비해요
떠날때하면 잊어버리는게 있더라구요
어젠 충청도 서산에 낙지젓을 주문했어요
제가 참 좋아하거든요...명란젓도~조개젓도~
여명님/...어디 젓갈 맛난데 알고 계시면
알려 주시와요...사가지고 가게~....
암튼 쪼아용~....기분이 좋아지셔서~
잘 보내세용...편안한 저녁시간~
오늘 저녁 반찬은 뭘까용?.....개구리 반찬?....ㅋㅋㅋ
다음 주는 구정이네요...
그러다 보면 또 1월도 훌쩍 지나가네요....
1월 마지막 주일에 울 엄마 생신이 있어요
식구들 모임.....25일에 하기로 했답니다
모두들 시간을 맞추어 모이는 날이라...
부산에서도 조카 손녀 손주들 ...사위들도 오구...
이제 얼마나 많은 생신을 함께 하려나~...
눈물이 핑 해집니다....
초코렛 드시구
다시 한번 기분 전환하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