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3 15:08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구론데
시카고에서 목사님이 오셔서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요?
어젠
자매분들이랑 함께 엄마 뫼시고
즐건시간을 보내셨군요
넘넘 부러워욤
그치만
초롱인 울 천사언니가 맛있는 죽을 끓여놓고
불러주셔서 형부랑 맛있게 먹고
알콩달콩 잼있고 ㅎ
먹을 음식 한 보따리 싸주신거 들고 왔네요
암튼
초롱이 친정같이 느껴져 넘 좋습니당
언니도 좋은시간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