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2 20:33
컨퍼런스..살짝 귀뜸 하신걸 깜빡 했습니다.
재충전에..
가득한 은총에...
그냥 좋습니다.
늘 기도 속에서 사시는 데보라님.
꼬옥 보고 싶어요.
오늘 우리 3모녀 모임은
얼마전 지난 두딸들 생일...
부모님 뫼시고 식사하려 했는데 아버지는
약속이 있으셔 빠지시고요.
엄마랑 저희들 좋아하는 씨푸드 레스토랑에..
울아들도 동행 했답니다.
서로들 돈낸다 하다 결국 울엄마가 내셨어요 ㅎㅎ
잘자라줘 고맙다 하시며....ㅎ
아들이랑 용산 전자상가 들러 조금전 들어왔습니다.
무척 추웠어요.
벌써부터 길도 막히구요.
오늘은 적당히 차가운 화이트와인 한잔 생각납니다.
사실은 술치 거든요.
그래서 달콤한 하얀 와인을 즐겨요.
시내 나오시는날 미팅한번...꼭요~~~
아주 많이 보고픔니다.
지금 시각.. 따님들과 행복하실 어머님...
건강 하시라고요~~
전해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