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7 14:14
ㅎㅎㅎ 그러게요...
여명님네도 세자매가 모이면 그렇겠네요
김장하셨나 봅니다
한국은 잠 정겨워요...
김장할때 옆에서 버무린 속에다
절인 배추에 싸서 먹던 생각납니다
전 잊지 못하는 맛이 엄마가 김장할때
배추 씻으면 떨어지는 배추 있잔아요
그거 모아서 된장 넣고 배추국 끓여 주던 그맛...
밥 한릇 말아 먹던 기억...잊지 못합니다
음...먹고 싶다..침이 고입니다
울 집은 엄마도 안 좋으시고 김잔 건너 뛰고
식구도 많지 않고 동생집에서 조금....
가져올 생각입니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