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7 17:31
ㅎㅎㅎ...그러게요
근데 요샌 울 엄마가 어린아이가 되어 버렸답니다
일일이 챙겨야 하거든요
울 엄만 골다공증때문에 다리에 힘이 없어
완전히 몸의 균형을 잃어버린걸요
붙잡지 않으면 잘 걷지도 못하구...
혼자선 옷 입기도 불편해 하시구요
그래도 여명님 어머닌 외출도 혼자 잘 하시고
집안일도 하시나봐요...
울 엄만 혼자 아무데도 못가세요...
집안일도 다 놓으시고...
맘이 아프답니다
어머니 결과 괜찮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