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232,842
    오늘 : 1
    어제 : 24
    • Skin Info
    데보라
    2011.11.07 19:17

    맞아요~떨어져 살면 그렇게 되나봐요

    그래도 울 초롱씨도 예쁜 효녀예요

    마음이라도 늘 엄마를 생각하고 있으니...

     

    나도 울 엄마 건강할땐 떨어져 살면서

    멀리 미국생활에 제대로 찾아 뵙지도 못했는걸요..

    그래서 늘 불효였지요...전화만 할뿐~

     

    이제 혼자 계시지 못하니까 제가 맏딸이구요

    울형제들이 모두 해외에 살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 막내동생과 교대하면서 엄마를 모신답니

    그래도 감사해요..지금이라도 효도할 기회를 주셔서...

     

    그렇게도 짱짱하시고 평생 사업을 하시던 또순이 같으셨던 울 엄마가....

    나이도 드시고 이젠 종이 호랑이가 되어 버리셔서 늘 한켠에 마음이 짠~한답니다...

    이젠 혼자 아무것도 못하시니 울 엄마 같지 않답니다.

     

    울 초롱씨도 건강하실때 잘해 드리세요

    전 가끔 후회를 한답니다....

    그래도 늦었지만 지금도 감사해요

    • 글자 색
    • 글자 배경색
    • 미리 보기
      Caption
      TD TD TD
      TD TD TD
      TD TD TD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0]

    그림


    동영상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용량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