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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1.11.07 17:33

    저희부분 멀리 떨어져 산다는 이유로...

     

    넘 신경을 안 쓰고

    편하게 살아가고 있어서요.

     

    그래서 언니의 글을 접할때마다....

    엄마가 자꾸만 떠오르게 되었지요 ㅎ

    구레둥

    울 엄만 늘..ㅎㅎ절더러 이쁜 효녀딸이라고 합니다

     

    엄만 서울에 살지만

    시골에 농사가 있어서 딸들에게도

    추수가 끝나면 쌀을 보내주시거든요

     

    올해에도

    찹쌀 1 멥쌀 1가마니를 택배로 주신다네요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핫팅!!쪼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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