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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1.10.31 14: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오늘은 시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매년 이맘때면
    {이용/잊혀진 계절}의 노래를 듣고 싶어서
    중간중간 울 셩장을 울려퍼지게 하고 있답니다 ㅎ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10월의 마지막 날이 가장 멋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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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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