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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2011.10.24 10:42

    그러게요. 들꽃향기님.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늘상을 시간에 쫓기면서 산다는 것.

    그것도 스트레스인데......

     

    그래서일 것입니다.

    손목에서 시계를 풀어버리지 못하고 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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