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4 21:29
지금 이자리 창에서 보이는 초승달이
일품 입니다.
전 자연을 너무 사랑 하는가 봅니다 ㅎㅎ
그런데 꽃을 잘 못키워요.
그것도 꽃꽂이 사범 이면서요 ㅎㅎㅎㅎ
집이 넓질 않으니 베란다에 키우는 것도 복잡하고 싫어요.
그런데 며늘이 좋아해 마구 키우네요...
전 그냥 베란다에서 아무것도 없이
조그만 탁자랑 의자만 있으면 되는데...
음악 들으며 달도보고 차도 마시고요 ㅎㅎ
화분들 땜에 퇴출 당했어요 ㅎㅎ
오늘은 가을날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