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8.29 23:33
여명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이제 8월도 안녕을 하네요
9월이 온다고 하니까 웬지 설레여져요
아직도 내마음은 청춘인가 봐요
한국에도 가고 내가 좋아하는 계절도
정말 몇십년만에 만나는것 같구요
이번엔 정말 한국의 가을을 마음껏 누리고 싶은데....
울 엄마 모시고 이곳저곳 한국의 아름다운 곳에
여기 저기 가보고 싶습니다
울 엄마 지금 만큼이라도 건강할때에....
월욜 아침이예요
커피 한잔 들고 들어 왔답니다
여기도 아직 낮엔 좀 덥지만
아침 저녁 서늘합니다
오늘도 햇살이 너무 좋구요
파란하늘이 이쁠것 같습니다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