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7.29 21:43
루디아님!
여러가지로 많이 힘이 드시는군요.
그래도..흰머리 뽑으실 정도시면....ㅎㅎ
전 홀라당 뽑아야 한답니다.ㅎㅎ
그런데 흰머리 갯수에 비중을 안둔답니다.ㅎㅎ
위안 이지요....ㅎㅎㅎ
저도 지난해 1년 운동 못하고 힘들었더니 올해 맥을 못춥니다
열심히 운동 하시고 기운차리세요.
운동이 최고 인거 같아요.
저도 두해전인가 막걸리 한모금이 잘못되어
토사를 하는데...
나중엔 빙글벵글 도는거예요.
전 ...아...이러다 죽는가보다....ㅎㅎ
휴일이라 병원갈 생각도 않고는
그후 며칠을 고생했지요.
아니...묘비명까지 생각을....ㅎㅎ
너무도 큰일들이 벌어지니
무언가 착각을 ㅎㅎㅎㅎㅎ
자연의 재해앞에 너무도 나약한 우리 인간들
이렇게 무너지고 맙니다.
참담함...비통함....
어리디어린 우리 아이들의참사...
뉴스를 보기가 겁이 납니다.
루디아님 언능 회복하시어 자주 뵙자구요.
묘비명 생각 마시구요....ㅎㅎ
가까운곳 이라면 차한잔 마시고 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