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7.24 15:14
울 초롱님을 비롯하야 모든 온니 오라버니들
안녕하시지요? 7월 4일날 돌아가는 뱅기표
예약했다가 아직도 못 들어갔답니다.
뭐 이상한 빈혈이 있어 간단한 수술도 못 받고
여태꺼정 서울에 머물러 있습니다. 보름마다
경과를 봐야겠다는 삼성의료원 의사의
말씀을 따라 마냥 놀고 있어요. 더운데 와서
휴가를 보내는 꼴이 되었습니다.
모레 병원에 갔다가 또 있으라면 계속
있어야 하는데 시간을 내어서 서울에
계신 회원님들과 모임 한 번 가졌으면
합니다. 장어 고추장 구이 잘 먹겠습니다.
초롱 언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