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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민현
    2011.07.04 10:56

    그간 힘들었던 피곤이 단숨에 싹 가버린

    하루였으리라 눈에 그려집니다.

    더욱이 한번에 두 손자의 돌잔치니........

    아무탈 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바라면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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