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0 07:48
차가 많이 밀린다는 전화를 받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늦게 도착을 하신 것 같군요.
늦게 도착을 하셨지만 10년 지기처럼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은
'한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의식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동계 정모에도 꼭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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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많이 밀린다는 전화를 받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늦게 도착을 하신 것 같군요.
늦게 도착을 하셨지만 10년 지기처럼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은
'한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의식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동계 정모에도 꼭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