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6.17 11:20
수선화님.
다시 한번 큰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홈이 개설이 된지도 벌써 8년이 되어가네요.
8년만에 참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이사도 빈번하게 다녔지요.
네띠앙에 처음 둥지를 틀었다가 문제가 많아서 푸딩닷컴으로 옮겼고,
또 다시 팀장닷컴, 카페24 그리고 셋방살이의 서러움이 너무 커
우리 홈 가족을 졸라서 이제는 그럴 듯한 서버를 구입하여 이사를 했지요.
그렇게 옮겨다니면서 잃어버린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주소가 바뀌는 바람에 잘오시던 회원분들도 많이 잃었고,
데이타들도 이사의 영향으로 많이 잃고.......
카페24에서 홈을 제로보드 체제로 운영을 시작했으니깐 4년 여 만에
100만 번째의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을 한 셈입니다.
조그마한 마음의 선물은 정모때 직접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