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9 02:16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저녁에 떠나는 먼 바다의
낚시에서 엄청난 고기를 낚아올릴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밤새 일곱 시간을 달려 희뿌연 새벽부터 낚시를 띄웁니다.
집에 오면 밤 열시가 넘으니 그 다음 날 회로 잔치를 합니다.
다행히 올 들어 정초 휴일 빼고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휴일인
Memorial day 연휴인지라 벌써 이십여명에게 연락하여
어느 집 정원에 모여 대낮부터 한 잔 하기로...
이번에는 큰 혹돔 몇 마리 잡아야 쓸 것인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