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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민현
    2011.05.09 10:05

    남원 추어탕 산채비빔밥 춘향마을,

    지나간 시간이 되살아 나는군요.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거 같아요.

    고운초롱님의 일기장(?)은 빼지않고

    다 읽고있답니다.

    늘 긍정적으로 사시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베프시는 초롱님을 존경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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