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5.07 01:52
일에 바쁘시고 카페 활동에도 열심이시고 틈틈이
볼거리도 안 놓치시는 부지런한 고운 초롱님!
멋진 사진 잘 구경하였습니다. 곤장 맞는 분은
분위기에 안 맞게 웃고 있는 것 같네요.
그 언젠가 뱀사골 가느라 남원에 들렸다
지리산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고 전주에서
창을 아주 잘 하는 단란주점 여주인 노래를
춤에 곁들여 한참을 감상하던 기억이 납니다.
가까운 고산 한양회관에서 소 날고기와 육회
비빔밥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나고요.
오늘은 남은 생의 첫날이랍니다.
그리 길지않은 인생 바쁘고 즐겁게 건강지키시면서
잘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