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6 15:44
네 '어버이 날'이 오고있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18년이 다 되었지만
매년 생신날 5월10일
8남매가 모여
울 멈마 글구 이모들 고모님들을 대형 버쑤에 모시고
그리운 아버지의고향
선영에 가서
풀도 뽑고 고사리 산나물도 캐고 ㅎ
각자 젤 자신있는 음식 항개씩 맡아서 정성껏 준비해
점심을 함께 맛있게 먹고 돌아오고 있답니다 ^^
참고로 초롱인 김치를 맡고 있지요 ㅋㅋ
그날이 가심설레이도록 기다려집니당
그리운 아버지 만나러 가는날엔
언제나 체고로 이쁘게 꽃단장을 하고 뵈러갑니당 ^^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늘 좋은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