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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2011.04.10 08:57

    별빛벗님.

    뒤늦게 이 글을 읽으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무관심했지요?

    저도 몇년후에 다가올 현실이지만 아직 실감을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정년 이휘의 일들을 생각하느라

    밤잠을 설치곤 할 때가 있지요.

     

    좋은 구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거운 머리도 식힐 겸

    아랫동네의 화사한 봄구경 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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