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4.07 16:53
오늘아침 출근준비를 하면서
나의모찐그대에게 나 오늘 차 안가져가고
당신꺼 함께 타고 가고 싶다고 하니깐
기어히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함께 따로따로 출근을 해서
주차장에서 만났다.
조심스럽게 어제 일어난 사건을 말해줬더니..
...........
고로케도 너그러운 나의신랑의말
조심하라고 딱 한마디 해줬답니당..ㅎ
글구
초롱인 애교를 몽땅 부렸더니만
활짝웃어줬지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