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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1.03.24 16:07

    언니의 글을 찬찬히 읽어내리면서 웃고 또 웃고있네요 ㅎ

    울 언니가 참 마니 부럽네요

     

    왜냐고욤??

    고로케 모찌신 아버지가 옆에 계시니깐요..

     

    암튼

    퇴원하신 거 추카추카해요

     

    울 언니 이젠 운동 욜띰히 하셔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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