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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1.03.21 23:44

    여명님/...역시 멋진 시어머니....

    저도 작년에 부산에 갈때 KTX에 식당칸이 있는줄 알고

    동생부부와 그리고 울 엄마...잔뜩 기대~

    없다더라구요...그것도 특실을 탓는데...에고~...실망~

    그냥 기차안에서 샌드위치로 때우고...ㅎㅎㅎ

     

    그러게요...시어머니와 며눌님....

    두분의 돈독한 모습이 보입니다요

     

    아버님 퇴원하셨나요?...

    많이 좋아지셨지요....

     

    저도 모처럼의 휴가 잘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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