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0 00:44
여명님/....안녕~
요사히 뭐가 그렇게 바쁜지 홈에도 못들어 오고
제가 좀 늦게 들어 왔네요
아버님 수술 잘 끝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반갑구요
아직 병원에 계신 모양입니다
한국엔 황사가 심한가 보네요
작년에 봄에 잠간 있을때 느꼈는데
대단하더라구요..하늘이 황사때문에 ..공기도 나쁘고
암튼 울 여명님...수고 많으시구
아버님 얼른 퇴원하셔서 빨리 좋아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곳은 오늘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한 봄날의 주말입니다
여기도 제가 미국에 들어 오고 많이 날씨가 쌀쌀하고 흐렸답니다
오늘은 토요일~...새벽기도 다녀와 햇살이 좋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잘 지내시고 나중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