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5 16:45
네..
울 여명언니! 넘 힘드시지요??
저희 서른살 조카도 그곳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언니처럼 무조건 귀국을 강요하고 있지만....
........
삶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장면을
티비로 접하면서 가슴이 너무 많이 아푸고 또 아팠습니다.
정말로...
밀려 오는 쓰나미를 보면서
그분들이 너무너무 무섭고 얼마나 두려움이 느껴졌을까요??
모두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