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0 19:05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당분간은 적응 때문에 힘드시겠어요..
오랫만에 집에서
푸근한 쉼을 얻으시길 빌오욤 ㅎㅎ
초롱이도 오후에는
파란 하늘과 맑은 햇살이랑 함께
지나가는 바람소리를
글구 물흐르는 소리도 들으면서
나의 모찐그대랑 나랑 사랑을 나눴던
추억의 장소를 탐방하고 돌아왔답니당 ㅎㅎ
시방느낌은??
초롱이의 맘안에서 잔잔한 기쁨이 샘솟고 마니 행복하네요ㅎ
늘 감사해요
글구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