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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11.03.07 18:05

    잘도착 하셨군요.

    그래도 집에 가시니 푸근 하시지요?

    저도 부모님곁에 있다 집에오면 괜스레 푸근 하답니다 ㅎㅎ

    어제 부모님댁에 갔다

    아침에 엄마 뫼시고 치과에 가고

    저도 스케일링하고 엄마랑 맛난 점심먹고

    엄마랑 헤어져 이제 옵니다.

    이제 운동 가야지요..

    1년을 게을리 했더니...힘드네요.

    시차언능 적응하시고요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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