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5 00:05
여기 한 사람 빠졌는데
끼우면 안될까요?
오랜 시간 속에
스스로를 건져올려 봅니다.
볼품없고 추레한 모습이지만
어딘가 어딘가 아쉬워
기웃거려 봅니다.
항상 밝은 모습 물끄러미 바라보며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문안 인사드립니다.
동행
|
여기 한 사람 빠졌는데
끼우면 안될까요?
오랜 시간 속에
스스로를 건져올려 봅니다.
볼품없고 추레한 모습이지만
어딘가 어딘가 아쉬워
기웃거려 봅니다.
항상 밝은 모습 물끄러미 바라보며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문안 인사드립니다.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