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3 18:02
따르릉~따르릉~...초롱씨 전화 받으세요
제가 초롱씨 맴 달래 줄려구 전화했서유....
안녕~...초롱씨/...
그곳은 비가 오는가 봅니다
비오는날 좋잔아요
전 비 오는거 좋아해서 그론지 비가 오면 참 좋더라구요
여기도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뿌옇더랬습니다
비도 눈도 오지 않았지만....
울 초롱씨 맴이 센치해 진다했는데
옆에 있었으면 어디라도 데리고 나갈걸...
비오는 거리라도 걷던지....
에공 ~...아쉬워라
미안~...옆에 없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