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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비
    2010.11.13 22:44

    여명님! 그래요,,, 우리도 청계천에서 미팅 좀....ㅎㅎ

    저도 방금,, 청계천을 겨우 빠져나와 집에 막 도착했답니다.

    을지로 입구역에서 청계천을 지나 종로 보신각까지 오는데에 20여분을

    차 안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어찌나 시간이 아깝던지...걸어도 몇분도 안될 거리를...

    전철을 탈걸 ,,, 하는 후회를 하며 버스 안에 있었는데 그래도 꼼짝않는 차 안에서

    가을밤,,,청계천의 야경을 보는 것도 운치있고 괜찮더라구요~

    저도 버스에서 내리고 싶더라니까요~ㅎㅎ

    예전에 시청앞에서 사람들이 가끔 시위할 때면 주변이 시위하는 사람들로 주변거리가

    복잡해져서 길 한가운데서  꼼짝못하는 차 안에 1시간 이상씩 갇혀(?) 있었던 적이 몇번 있었는데

    오늘처럼  청계천에 사람많은 적도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주말은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평일에 시간 내서 한번 만나 청계천 산책로를 걸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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