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0.16 02:22
마저 마저~....그럴려구요
울 엄마 연세가 많으셔서 이번 미국행도 고집하며
모시고 왔는데 잘 적응하고 계시니 감사하지요
미국은 이번이 마지막인듯 시포
다음엔 힘드셔서오시지 못할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추억을 많이 맹글려구 노력중인데
울 엄마 힘들어 하셔서 쉽지는 않네요
여기 쿠르즈가 좋은데 한번 모시고 다녀 오려니
너무 힘드실것 같아 생각중인데....많이 걷지는 못하시거든요
암튼 울 초롱씨 말대로 엄마하고
보내는 시간 많이 맹글려구 생각하구 있당께롱~....
어른들 모시고 다니기는 한국이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한국에 가면 여기 저기 모시고 다닐려구요
좋아하시는 온천에도 가구....일본에도 가시구 싶어 하시구..
초롱씨 좋겠땅...음악회도 가구...
잼있는 시간 보내구 잘 다녀 와용~.....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