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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0.10.15 19:16

    울 데보라 언니가 넘넘 부러운 저녁이네요...

     

    왜냐고욤??

    친정엄마랑 시간내어 찜질방도 즐기고

    맛있는 만두도 해먹고

    암튼 좋은추억 마니마니 맹그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도 동생도 마니 보고시포

    눈물이 핑~~~~~쏟아지네요...

     

    초롱인 음악회에 가서 맘을 달래봐야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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