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6 05:13
어마나~..여명님/...
방가운 닉네임이 방명록을 열자 마자 내눈에 들어 옵니다
얼마만이에요...역시 그러시군요...아버님때문에~
그래도 출석부에 출석하면 방명록에라도
이렇게 짧게라도 안부를 남겨놓으시면 좋으련만~.....
늘 궁금했어요...전화 한번 드릴께요
네~...미국이예요....엄마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젠 출석만 하지 말고 잠간 들렸다 가세용~....
이렇게라도~.....아버님은 좀 아떠세요?
정성어린 우리 여명님의 덕분에
많이 좋아지셨으리라 믿습니다
저도 울 엄마 열심히 모시고 있습니다...
그럼 건강 챙기시고 나중에 또 봐요~...
참~... 쌍둥이 녀석들도 잘 자라고 있지요~.....
안녕~...미국에서 안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