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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0.09.02 02:53

    울 초롱씨~...안녕~

    오랜만이네요

    등에 담이 와서 아펐다며?

    에공~...고생했겠네

     

    나도 아주 가끔 등에 담이 오면 정말 미치겠더라구....

    내가 그매음 알지롱~..지금은 어때..많이 나았어?

    어쩐지 올 여름 많이 무리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려~..어서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난 정말 여름이 싫어..

    이번 여름은 정말 더웠어...난 더위까지 먹고 고생했지만...

     

    이제 9월이니까 정말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겠찌요...

    몸도 마음도 빨리 상쾌하게 나아서

    옛날의 왕성한 울 초롱씨로 돌아오라구용~....

    싸랑의 마음 전하면서~...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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