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9 17:25
오!...우리 여명님 이제야 들어오셨군요
어떻게 시간을 내셨어요
수고 많이 하셨구요 고생 많이 하셨구요..
넘 이뽀용~...그래도 내가 부모님께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러세요...많은 시간 아버님과 함께 하세요
저도 울 엄마와 여한없이 함께 있으려 합니다
이번에 모시고 들어 가면 공기 좋은 곳에서 함께 많이 다니려 합니다
후회없는 시간 좋은 추억 많이 남기려구요....
여명님/.... 건강은 좋으시지요
아프실 틈도 없으시겠어요....
저도 요번에 아프고 나니까 젤 먼저 울 엄마 걱정이 앞서드라구요
생각했지요...내가 아프지 말아야지~...내가 아프면 안되겠구나하구요....
울 엄마 돌봐드릴 수가 없더라구요....맘이 아펏답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아버님과 조은 시간 마니마니 가지세요
낼 모래 들어 가면 4개월 후에 다시 한국에 올겁니다
미국에 가서도 홈에 자주 올거예요
다음에 와선 우리 꼭 한번 만나용~......
좋은날들~...아버님과 행복하세요~....*^.^*
사랑의 마음 두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