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8.05 17:18
초롱씨~....안녕~...안구래두 보고 팠어영~
에공~...구래두 우리 초롱씨 밖에 없네 그려~....
응~...내도 마이 아펏땅께롱...
호~~~~좀 해 주면 고맙땅께롱...ㅎㅎㅎ
더위 먹고 신경성 스트레스 위경련이 일어났찌 뭐예용...ㅠㅠㅠㅠㅠ
무지 무지 혼이 났당께롱~...병원 다녀오구 주사 맞구,,,,,
며칠 죽었서라우...요사히도 좀 그렇구~...
컴엘랑 못 들어 왔찌롱~...
며칠 먹지도 못하구 물만 그리구 죽만 먹었지~
이제 조금 나았는데..이렇게 더워서 또 더위 먹을까 걱정이랑께.....
어제 그제 열대야땜시 잠도 제대로 못자구..
울 엄마 에어콘도 선풍기 못틀게 허구. 겨우 선풍기 틀고 끄고~...
이러다 잠이 좀 들었징......나 빨리 울 집에 기고파라.....
이제 11일에 미국에 들어 간다우~.....
다음 주면 울 엄마 모시고 간다요
초롱씨~...고마워요....걱정해 주셔서리~...
싸랑의 마음 한아름 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