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0 04:55
오늘 듣는 소식들은 전부 가슴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어떤 수술인지는 모르나
무사히 마치시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두손 모아 기도 하옵니다. 여명님의
건강도 보살피며 간호하시기를....
너 나 없이 인생살이가 다 이렇게
비슷하게 흘러가나 봅니다. 우환과
즐거움이 되풀이되다가 어떻게 보면
참으로 짧은 인생을 그렇게 가나 봅니다.
오늘은 유난히 들리는 음악까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