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 12:27
여명님/...그러셨군요
어디 그 마음을 다 헤아릴수 있겠어요
저도 맏딸이라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울 엄마 만약에 무슨일이 있으면~....
그러세요~...잘 하셨어요
전 아버지 돌아 가시는 것을 보지도 못해서
(미국에서 갑자기 연락을 받아서...)
언제나 마음 한구석이 찡 하답니다
그래서 울 어머니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이렇게 일년에 몇번씩 한극에 나온답니다
옆에서 많른 시간 함께 하세요~
하루빨리 건강해지셔서 퇴원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여명님도 몸조심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구요~...
저도 오늘은 울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여명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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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 두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