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8 16:30
제가 마음공부 좀 한다고, 저를 대신할 수 있는
닦을 수(修)에 지혜 혜(慧) 자를 써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갈구하는 마음이죠
저는 요즘 바다가 그렇게 그립네요
이번 주에 스캐줄이 좀 비어 있어서
강릉쪽으로 한번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어요
언니가 코로나만 안 걸렸어도 같이 갈 수 있었는데
저는 파도 앞에서 멍이 그 중 으뜸인 것 같아요
읏쌰! 읏쌰! 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