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7 20:39
요즈음에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분이 없는 것처럼
너도나도 모두들 걸리는 것이 코로나인가 봅니다.
다행히도 큰 아픔이 없이 지나칠 수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할 뿐.
여명님께서도 피하지 못하셨군요.
그리고 그 따스한 마음을 놓지 않으시고
간직하신 '앤공주'님의 마음 씀씀이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방금 카톡으로 얼마나 많은 자랑을 하시던지,
저도 허겁지겁 홈의 문을 열고 들어 왔습니다.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두 분의 우정에 큰 축복이 있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