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6 10:24
같이 동행하신 고이민현 대형님 부부와 지기님 부부, 쉼터님 부부,
샘터님 과 짝 보리수님, 고운초롱님, 멀리서 오신 하은님 정말 즐거웠습니다.
코주부님 덕분에 좋은 담금술에 취하고 넘치는 봄나물과
두릅 잘 먹었고요. 예쁜천사님 끝까지 뭘 만들어 먹이시느라
정말 고마웠구요. 초롱님 내 짝 노릇 하시느라 신경 쓰였지요?
가방 잘 받았습니다.
빨리 남원에서 한번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