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2 13:25
나의 사랑 울 코^주부 오라버니
까꽁?
1박2일 동안 저희들의 눈과 입과 귀를 호강 시켜주시느랴
고생이 넘 많으셨습니다.
혹시 몸살은 나지 않으셨을까요?
오랫만에 뵈었는데..
싱싱하고 젊디 젊은 총각처럼 보여져 보기 참 좋았습니다.ㅎ
오라버니네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별장
야산은 온통
약초 봄 나물들로 꽈악 차있던 그곳이 나의 눈에 아른아른하게 남아있네요
많이 부러웠습니다.
몇가지 약초나물들 캐주셔서 가지고 온거
ㅎ
낼은 포크레인이 밭을 만들어 준데요
마침 비 소식도 있어서 잘 심어질 거 같아요
행복하네요~
미션 세프님께
안부 전해주시고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하시길 빌오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