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7 19:3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를 비롯한 고운님들께!
까꽁?
오후에는
아름다운 장태산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곳 가까운 솔바람 길을 산책했습니다.
이틀 동안 단비가 내린후에 나무들은
초록으로 변하고 온 세상이 말끔하고
진짜로 자연에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운 님들!
보고싶습니다.
암튼
맨날맨날 운동으로 체력단련 하시고
언제나 활기차고 건강한 날들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