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9 23:08
동행님.
이 공간에서 뵙는 것이 얼마만인지요.
긴 시간을 지냈건만 엊그제만 같습니다.
동안 별고 없으시지요?
님의 글에 답글을 쓰는 순간
곁의 카운터를 보니 어제와 같은 1038명이
우리 홈을 방문하였군요.
봄은 봄인가 봅니다.
이렇듯 오랜시간 뵙지 못했던 분들을
만날 수 있고,
모처럼 우리 홈의 방문객도 1,000명이 넘어서고 있으니 말입니다.
반갑고 그리고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