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6 10: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를 비롯한 고운님들께
까꽁?
진짜로 덥고 뜨거웠던 올 여름을 보내고..
이제는
아름다운 가을이라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한 것 같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몸이 아푸거나 혹시라도
힘들고 안 좋은 일이 있으셨다면
선선하고 상큼한 가을바람에 모두 다 날려보내시고
행복한 기억만 가득한 가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