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7 22:03
오늘은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집안 미장일을 좀 하려고 날짜를 잡았더니만
비가 내려서 조금은 야속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비라서 싫지만은 않았습니다.
바람과해님이 심으신 채소들의 새싹들이 올라오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그 새싹들의 사랑스러움 때문에 힘들어도 씨를 던지는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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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집안 미장일을 좀 하려고 날짜를 잡았더니만
비가 내려서 조금은 야속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비라서 싫지만은 않았습니다.
바람과해님이 심으신 채소들의 새싹들이 올라오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그 새싹들의 사랑스러움 때문에 힘들어도 씨를 던지는 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