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3 04:07
저같은 사람은 그곳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영화나 책을 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실은 약간은 왜곡이 될 수가 있을터이지만,
미국사람들의 추수감사절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즐기는 경우는
조금은 요란스럽고 극성스럽다고나 해야할까요?
아무튼 여가를 즐길 방법을 알고 또한 그것들이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것 같아서 항상 부러웠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그야말로 풍성한 가을이 되는 듯한 그 모습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