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5 14:59
3일후 가시는군요.
어머님 그리움....알지요.
그래도 혼자 씩씩하게 잘도 견디시는 데보라님.
어느 한쪽도 완전 정리 마셔요.
다 그리울거 같아서요.
미국생활 접고 들어온 여동생..
향수병 속에서 사는듯 합니다.
지난주 시카고 사는 이종 동생이 남편이랑 왔어요.
여행, 일 스케쥴이 빼곡히 잡혀..
어제 하루 봤어요.
말경 간다는데,
어느새 1년이 되어가는군요.
어머님과의 이별이..
오늘은 엄마 뫼시고 여동생들,제부랑
휭허니 드라이브에.. 식사 하고 왔습니다.
오시자 마자 깊은잠에 빠지신 어머니..
늘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