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8 08:10
동행님께서 걸어주시는 주옥같은 시어들이
알알이 가슴에 박힙니다.
봄과 가을이 사라저가는 요즈음,
그래도 아직은 변함없이 꽃은 피고,
5월이면 아카시아 꽃향기는 자꾸만 창문을 열게합니다.
선암리에 떠오른 달빛에 제 마음도 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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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께서 걸어주시는 주옥같은 시어들이
알알이 가슴에 박힙니다.
봄과 가을이 사라저가는 요즈음,
그래도 아직은 변함없이 꽃은 피고,
5월이면 아카시아 꽃향기는 자꾸만 창문을 열게합니다.
선암리에 떠오른 달빛에 제 마음도 내려봅니다.